그 동안 블로그 관리에 소홀하여 죄송합니다. '처음처럼' 안녕하세요, 까만거북이입니다. 블로그이야기에도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네요. 비록 단골 손님이나 블로그 친구는 없지만, 이렇게 얼굴이 보이지 않는 다수의 방문자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글을 올려보고자 합니다. 그 동안 군 전역 후, 계획하고자 한 것들을 잘 해보고자 했으나 그 뜻대로 되지 못했습니다. 그 계획 안에는 여기 '까모데' 블로그도 포함되어 멋지게 구성하고자 했지만, 학교일과 개인적인 사정과 더불어 여유가 나지 않아 쉽지 않았네요. 그러다보니, 점점 저에게서 멀어져 하루, 이틀.. 하다보니, 시간이 흘러갔습니다.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수능 시험 날짜도 아무 생각 없이 잊어버리고 말았네요. 개인적으로 다시 돌아간 학교는 공대 수업을 따라가기에 벅찼습니다. 시간적 여유 뿐만 아니라 마음의 여유, 심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··· 203 다음